사진으로 남기는 세상/만남

11월 14일 교회 청년들 놀러온 날 -바람의 언덕

더부살이 2009. 11. 17. 17:10

풍경 사진은 잘 안찍지만~ 바람의 언덕까지 왔으니 찰칵~

새는 정말 찍기 힘들다~ 나름 멋있는 듯~

먼저 올라가 버린 두 남자 누군지 구분이 가려나~?

책임감 있게 차앞에서 기다리던 지수형~ㅎ 정말 추웠지~

모델만 괜찮으면 영화속 한 장면 같지만 두 남자 모델 때문에 그런말은 못하겟다.


장사 잘 되겟다.

가을 빛을 표현하려 했는데~ 너무 붉네~

시크한 매력 차가운 사진~~~아 됬을텐데.  모델이 조금만 날씬했으면

설정 좋아하네~

각각 다른 느낌

이게 보기 훨 났네~ 실루엣만~

전형적 여행사진~ 그래서~

뽀샵쫌 줘봤어~

거친 바다남자 느낌~ 한마리의 물범

몹시 추운 표정

바람을 맞으며~ 조금은 빈한 사진~

징기즈칸의 후예??

석양이 지는 바람의 언덕... 근데 그렇게 바람이 불어도 풍차는 안돌아 가는것 같다.

가장 볼만했던 화장실~ㅋ